너무 멋져서 퍼왔음.
영화평이 정확하다. "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했지만 결국 어느 한 마리의 토끼도 잡지 못한 거대한 재난영화(?) " 장선우의 "거짓말"을 대본으로 본 새끼들은 남성권력과 여성권력 운운 개잡소리 ... 배우지도 못한 새끼들의 명분 갖다붙이기에는 꿈해몽가도 혀를 내두를 수준... 실제로 영화 거짓말을 보면 빨가벗고 여관방 전전하면서 변태 짓 하는 거 밖에 없다. 오죽하면 포르노로 분류돼서 암거래되겠나... 암튼 장선우는 그때부터 싫으나 좋으나 포르노 감독이다. 도인 새끼가 길거리에서 "인생이란 저것이다" 하며 개미를 가리키며 뭔가 있는듯 짐짓 입다물고 있으면 사람들은 그 도인의 기이한 행적에 관심을 가지며 뭔가 있지 않을까 열심히 봉양을 한다. 그러나 그 도인은 그냥 거지일뿐이다. 장선우에겐 이런 사기성이있다. 예술영화라고 박박 우기면서 여고생 옷벗겨서 포르노 영화로 번 돈으로 홍대앞에 테크노바를 차렸다니... 성냥팔이소녀도 마치 뭔가 있는듯 무의미의 강조에 애쓴다.. 미안하지만 동서철학을 전공한 나로서는 황당한 일이다. 철학은 도인들이 나와서 붕붕 뜨고 날으는 신비주의가 아니다. (물로 성냥팔이는 신비주의 근처에도 가지 못하는 만화영화지만.. ) 철학은 매우 정밀하게 진의와 참,거짓을 가리는 학문이다. 어설프게 도사행세하는 건 안먹힌다.그거 배고픈 땡중이 사기쳐서 시주받던 시절의 이야기다. 그리고 포르노 감독 장선우는 다시한번 `거짓말`을 띄우고 있다. 성냥팔이 소녀는 없었다. 넌센스 만화영화에 정력을 허비하지 말라. 영화평론가들이 "거짓말"을 예술영화라며 성권력 운운하면 나는 "젖소부인"에서 그 10배의 심오한 사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 말을 못하는 것(벙어리)와 말을 안하는 것은 구분되어야한다. 장선우는 벙어리다. 기술적 사기꾼인 것이다. 오히려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The System can`t be wrong" 하면서 나오는 상황이 더 많은 생각할 것을 함축한다.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그리는 상징성의 1/100 에도 못미치는 만화영화가 되었다. 100억짜리 만화영화.
이후로는 댓글
| jwlennon | 최고의 리뷰입니다. 영화는 재앙 그 자체였으나, 리뷰는 찬란히 빛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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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scool2002 | 충무로의 대재앙이라 불리우는 괴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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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라고 자칭하는것들이 그려낸 미술작품은 어떻게 생겨먹었든지 온갖 예술적 가치를 만들어 붙이는데, 심지어 저 괴작 '성소'를 넘어 '거짓말'까지 뭐가 남성권력 어쩌고 하는 '개잡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었을 줄이야...
...그런데 본 적은 없지만 나도 '거짓말'이 포르노 영화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럼 그게 포르노 타이틀을 떼고 나왔었단 것인가....